시간과 함께 잃어가는 것 들 글쓰기



<시간과 함께 잃어가는 것 들>

시간이 내게서 앗아가는 많은 것 들

수줍음

순수함

열정

시간이 은근히 다가와

슬그머니 내 주머니에서 앗아가는 것 들

많이 줄 듯 하던 시간이

기실은 

수줍게 사랑하고

순수하게 다가갔던 열정의

온도를 내리고

때로는 욕심으로

믿음까지 앗아가다니

쌓여가는 시간

잃어가는 수줍음

저 낙엽이 수줍고

마른 가지가 수줍고

너른 바위를 때리는 파도마저 수줍던 아리따움을 앗아가다

빼앗기지 않으려 발버둥 치더라도 

시간이라는 이름의 세월은 어느듯 서러움으로 다가온다.
 



윔블던의 이변 2016 놀기





나달과 페더러가 사라진 세계 테니스 경기장.
초코비치의 독무대가 되나 했는데,
어이없이 16강 진입에 실패..
미쿡애 샘 쿼리의 덩치에서 나오는 초 강력 서비스에 패배의 쓴잔을 마시다.


부상 불참 나달의 종횡무진 코트경기가 그립다..


Keith Haring MacBook Sleeve 지름신




키스 해링..
그림을 들고 다니는 거다..ㅋㅋ...

빙하의 연주 음악듣기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Ludovico Einaudidml

북극에서의 피아노 연주.

북극을 되살려달라는 인류의 목소리를 정치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연주.

연주하는 도중에도 곁에서는 빙하가 무너져내리고...

끼룩 끼룩 새 소리가 피아노 소리와 함께 어우러진 연주가 참 아름답다...




snoop dogg, outkast 섭렵중 음악듣기



snoop dogg, outkast 섭렵중
왜케 좋은겨? 








채식주의자-한 강 글쓰기




어느날 영혜는 냉장고의 모든 고기를 다 버리고 고기 먹기를 거부한다.
꿈 때문이다.
피가 흐르는 고기들이 온 천지에 매달려 있고, 그 사이를 피투성이가 되어 헤어나려고 달려 나가는 자신.
가족들의 모임에서 아버니는 영혜에게 고기를 먹으라며 입에다 고기를 쑤셔넣고 윽박 지르다가 폭행까지 하게된다.

영혜는 남편의 몸에서도 동물냄새를 느낀다.
동물에 대한 철저한 거부.
식물이 되고자 한 영혜.

남편의 시각으로 본 채식주의자.
형부의 시각으로 본 몽고반점.
언니의 입장에서 본 나무 불꽃.
세 편의 연작 소설로 이루어진 채식주의자.

첫 두장을 읽으면서 나는 여느 여성 작가의 낭만 소설 쯘은 아닌가 하는 
영혜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문장들에서 살짝 오해를 할 뻔 했다.
하지만 그도 잠시..
책을 놓지 못하고 10시간동안 단숨에 읽었다.
justice를 그렇게 읽은 이후로 처음인 듯 하다.
흥미진진..
영혜는 왜 고기를 거부했을까?
영혜는 왜 식물이 되고자 했을까?
사람들이 저지르는 온갖 더러운 짓들을 너무 일찍 눈치 채 버린것은 아닐까?
그녀가 고기를 먹지 않는게 그리 큰 잘못인가?

때리면서까지 고기를 먹여야 했을까?
역시 답은 아니다..
그녀의 선택을 존중했어야만 했다.
그 누구도 그녀와 대화를 시도하지 않았고, 내버려 두지도 않았다.
자기 방식대로 살아 주기를 강요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대로 살아 갈고 윽박지르고 폭행한다.
고기를 안 먹는 사람들은 많다.
여기서 고기란 비단 고기에 국한되는 소재는 아닐것이다.


예술자 형부..
처제의 몸에 아직도 몽고반점이 있다는 말에 
묘한 신비감과 섹스에 대한 유혹까지 느끼게된 형부.

처제의 알몸에 그림을 그리고
남자 후배의 알몸에 그림을 그리고 
영상을 만들어 나가다가 섹스까지 종용하는 형부는 후배의 거절과 질타고 실패하고 만다.
그림이라는 매개로 인하여 처제와의 섹스가능성을 보게된 형부는 자신의 몸에도 그림을 그리고 섹스를 감행하고 영상제작에 성공한다.


예술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자신의 작업에 과도하게 심취해서 반 인륜적인 짓을 한다면 역시 동물과 다를게 없지 않겠는가?
여기서 동물 사람 구병한다는게 의미없는 짓이긴 하지만 말이다..ㅠㅠ

언니의 모성본능..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폭행으로 부터 동생을 보호해야 했던 언니.
뭔가에많이 지쳐 보이는 남편을 자신이 보듬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 결혼까지 하게된 언니..
언니의 불행은 여기서 부터 비롯된다.
남녀과계에 모성본능, 동정심 이런것들이 끼어들어서는 안될것 같지만, 여자들이 어리석게도 그런 감정들에 자신도 모르게 매몰된다는 슬픈 일이...


언니 역시 동생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지만, 
막상 동생을 위하는일이 뭔지는 잘 모르는것 같았다.
가만히 내버려두고 지켜보고 의논 했더라면 어땠을까?
내 방식대로 하라는 강요를 빼고 말이다..



"욕망을 감추는데 들이는 에너지는 욕방의 나신을 드러내는데 들이는 에너지 보다 훨씬 막대할 것이다." -허윤진의 해설에서










poppy (서울 오픈 아트페어) 작품



http://artg466.wix.com/artist-corner-blog

서울 오픈 아트페어2016.5.10~14코엑스


Poppy
130x80cm(60호m)
oil on canvas 1000


Black Poppy
60.6x45.5(12호p)
oil on canvas 240


wild
91.5x51cm
oil on canvas450



휴일놀기
 53x33cm
oil on canvas & paper180




 53x33cm
oil on canvas180









모래부부
35x27cm
 oil on canvas & paper100






무전여행
35x27cm
 oil on canvas & paper100










암술 53x45.5(10호f)

oil on canvas 200






조영남이 앤디워홀의 팝아트를 들먹이다니..


조영남 그림 대작…"8년간 그려줬다"  

진중권이나, 신정아가 조영남을 두둔하고 나섰다는데, 회화에 대한 기본적인것을 알고
 
덤비는 것인지모르겠다..

개인적인친분때문에이런 짓을 옹호 한다면 자신의 이미지에먹칠하는 꼴이 될것 같다.

여기에 박영택 경기대 미술경영학과 교수(前 금호미술관 수석큐레이터)

의 인터뷰를 링크한다..


http://www.ytn.co.kr/_ln/0103_201605180948435277


앤디 워홀의 팝아트라고 하는 것은 애초에 기존의 회화라고 하는 것들이 오리지널리티라든가 화가의 독창성이라

든가, 선 작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중시했다고 여기고, 그것을 의도적으로 해체하려는 차원에서 손으로 하지 않

고, 실크스크린이나 사진을 끌어들인다거나, 기성품을 차용한다거나, 이게 독창성이라는 신화를 무의미하려고 하

는 제스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대량생산하고, 조수들을 시켜서 찍어내기도 하고, 애초에 선명하게 자신의 미술

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기존 미술작품의 원본성, 독창성, 수작업이라는 신화를 깨려고 하는 전략적인 차원에서 나

온 것이기 때문에 팝아트에서의 그런 작업들은 이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조영남 선생님의 작품

은 팝아트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수를 둘 수는 있는데요. 조수를 두는 것하고, 작품을 대신 그리게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의 많은 작

가들이 조수를 두지만, 조수를 두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밑작업들, 캔버스를 짠다거나, 이러저러한 재료를 도와주

는 기본적인 공정의 차원에서 소극적인 역할로 제한되어야지, 작품 자체에 손을 대거나, 전체적인 화면에 올라오

는 형상이라든가 재료라든가 붓질 자체가 조수의 손에서 이루어졌다면, 이것은 도의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조수의 역할에 대한 착오나 오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아이디어 차원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회화는 자신의 아이디어나 개념이 정확하게

 물질화 되어서 나오는 것까지는 회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만 던져주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이 그리

게 해서 벽에 걸린 것을 회화라고 말하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를 제출해서 다른 사람이 만들게 하

는 것은, 예를 들어서 설치라든가 대형 모뉴먼트라든가, 공공미술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될 수

 있지만, 회화에서 10% 마무리를 작가가 하고 나머지를 대신 시켜서 자신의 작품이라고 내놓은 것은 있을 수 없

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회화의 경우에는요. 회하라는 것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정확하게 물감이라든가 붓질이라든가, 작가만의

 고유한 손맛으로 화면에 나오는 것이거든요. 그것은 그 작가만의 고유한 몸짓의 소산이기 때문에, 아이디어 차

원으로 말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물론 조각이라든가 설치라는 것은 그렇게 이해될 수 있지만, 회화라는 것은 철

저하게 그 작가만의 고유한 손맛이 화면에 버무려져서 나와야 하거든요. 





뱀이다...ㅠㅠ 놀기



산고양이가 내게 사료 먹이는 보답으로 뱀을 잡아다 주었다.
고아 먹으야 하나? 잉잉
가끔 이 놈이 뱁을 잡아다 고마움을 표하는데,
너무 싫지만 그 마음이 예뻐서 나도 깡통 고기로...보답을 하기로 했다.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알파렌즈 FE1.8/50 지름신



2016.4월 출시된 소니 미러리스 풀 프레임 알파7 표준 단렌즈



FE 50mm F1.8/049mm 지름..

shaind님 정보제공..


낯 간지럽게도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 내시다..ㅋㅋㅋ







렌즈 받자말자 마운트 하고 첫 샷으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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